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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P 15기 수료식 "난세에 살아남는 법 터득" - 의료인들의 생존을 위한 힘든 고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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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2-12 조회수 3,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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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료경영 고위과정(AHP) 15기 수료식 "난세에 살아남는 법 터득"박효순 기자 anytoc@kyunghyang.com
서울대병원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의료경영 고위과정(AHP www.ahp.or.kr) 제15기 수료식이 지난 23일 서울대암연구소(종로구 대학로 103) 삼성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이정렬 전 운영위원장, 송계승 AHP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HP 15기는 ‘난세에서 살아남기’를 화두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16주간의 교육(2회 합숙교육 포함)을 받았으며, 이번에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2월 중순에 말레이시아로 3박 4일간 해외연수를 떠난다.
박중신 AHP운영위원장이 박은애 15기 자치회장(이화여대 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에게 수표패를 전달하고 있다. AHP 제공
박중신 운영위원장(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은 “AHP는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첨단 의료산업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 의료경영을 실천하는 미래형 의료계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김숙현, 곽종훈, 김병인, 박은애, 이유미 ▲우수상 김영선, 김준식, 류혜경, 박준동, 석웅, 윤형동, 이철, 차경호, 최진욱 ▲공로상 박은애, 문일룡 ▲개인과제상 곽종훈, 이기주, 최진욱.
AHP 15기 수료생들이 고문단 및 운영진 등과 함께 수료식 후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AHP 제공
한편 AHP 운영위원회는 27일 제16기 과정의 커리큘럼 및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교육 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수료 후 해외연수는 선택)이며 1일 2강좌(매주 목요일)와 주말 합숙교육 2회가 있다. 변화와 혁신, 리더십, 글로벌 U-헬스의 뉴 트렌드, 의료정책과 소비자 변화, 비용절감, 협상 등에 대한 강의와 조별·주제별 토론 시간을 갖는다.
지원 자격은 의료인, 의료계 관련기관 및 단체의 임원, 정책입안 관련자 및 관계 공직자, 관련분야 교수, 제약기업 기업 임원, BT-IT 의료관련 기업체 임원, 변호사 및 변리사, 언론인, 보험업계 임원, 군진의료 관계자 등이다. 서류심사(전형료 5만원)를 통해 4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520만원(교재료 및 석식비·합숙비 포함)이다. 2월 17일까지 원서교부 및 접수를 한다. (02)2072-0684, ahpor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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